‘사물들의 미술사’ 시리즈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에 담긴 고유한 역사와 그것이 품고 있는 의외의 이야기들을 발굴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너무나 익숙해서 오히려 조명 받지 못한 이 사물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각 권의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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