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상윤이가 아빠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경쾌하고 유쾌하게 이야기한 작품이다. 제5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대상 수상작이자 신인작가 이연의 첫 동화다. 상투적인 내용을 뛰어넘어 '새로운 뒤집기의 상상력'을 보여 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당선되었다. 이 동화는 상윤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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