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서간 조선 최고의 춤꾼 바우덕이의 생애를 아이들을 위해 삽화와 함께 풀어쓴 책. 다섯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도 아버지도 잃고 남사당패에 들어가게 된 바우덕이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안성 개다리 남사당패의 가장 뛰어난 재주꾼으로 사랑받았다. 아버지 대신이었던 꼭두쇠 윤치덕이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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