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2.35:1 Anmorphic Widescreen 언어: 한국어 ; 자막: 영어, 한국어 즐기면서 사는 고딩들의 Fun뻔하고 Sex시한 로맨스
ㆍ상세내용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들 캐릭터의 본명을 알려주지 않는 <다세포소녀>의 유례없이 독특한 캐릭터들은 정형화되지 않은 예측 불허의 유머를 생산해낸다. 너무 가난해서 가난을 등에 업고 다니는 소녀나, 사춘기 시절 소녀들의 환상을 만들어 온 원조 순정만화의 주인공을 비튼 '안소니'와 '테리&우스', 눈이 하나밖에 없어서 왕따를 당하는 '외눈박이' 등 다분히 다세포적인 캐릭터는 물질과 편견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요즘의 세태를 담아낸 인물들이면서 동시에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