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쓰지 마, 삶은 절절한 허구야.” 여덟 살 소녀와 373세 보아뱀이 함께한 일 년 당신이 보아뱀에게 묻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짧은 글 모음집 『생각이 나서』 로 10만 독자의 가슴을 움직인 황경신 작가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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