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달인’이 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원조 한자의 달인으로 통하는 저자 이이화(74)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한문학자였던 아버지(야산 이달 선생)로부터 호되게 한자를 익혔다. 아버지가 가르쳐 주는 대로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 누를 황……’을 시작으로 한자를 시작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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