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부터 고려청자, 조선백자까지 민족과 운명을 함께해 온 우리 그릇 이 책에는 그릇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람은 먹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거나 담는 그릇은 생활필수품입니다. 저 까마득한 원시사회부터 그릇을 썼지요. 초기에는 그릇의 재료로 풀과 짚, 나무 등을 썼지만, 문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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