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의 김달수, 중국의 진순진, 일본의 시바 료타료라는 작가 세 사람이 84년에 두 차례 대담을 한 것을 엮은 책이다.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에 정통한 작가 세 사람이 삼국의 역사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중일의 역사와 문호의 공통점과 차이점, 서로 다르게 전개된 역사상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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