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가르쳤던 저자가,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원에서 일하며 겪은 경험들을 담담하게 풀어놓은 『나, 치매요... 어쩌면 좋소』. 선진 요양시스템과 그 속에서 이후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따뜻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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