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고무공장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평양의 을밀대 지붕 위에 올라가 여공들의 부당한 처사에 항거한 강주룡 애국지사, 기생출신으로 통영에서 만세운동에 앞장선 정막래 애국지사, 비바리의 함성을 이끈 부덕량 애국지사, 봉건의 너울을 벗고 독립의 길 걸은 신정균 애국지사, 독서회로 독립정신 일군 심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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