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왼팔과 오른팔처럼 나란한 신의 어깨높이에서 흔들리며어찌되었든 걸어가는 것일 것이라고”울며 웃으며 세상에게 너에게 하하하눈물어린 미소로 보내는 첫인사이자 작별인사2006년 조선일보와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로 시와 더불어 연극과 시나리오, 드라마에서 활기차게 작품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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