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이우근의 『톨레랑스가 필요한 기독교』. 법조인이면서 음악인이자 문학인이며, 도그마를 싫어하는 개방형 신앙인인 저자의 칼럼집이다. 교회의 병폐를 불러일으킨 목회자들에 대한 고언을 던진다. 아울러 기독교인들의 비뚤어진 신앙을 날카롭게 꼬집으면서, 사회의 쟁점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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