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속절없이 흐를 것이고 세상은 갈수록 낯설어질 것이다 음식으로도 휴식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마음 깊은 곳의 허기 예민하고 소중한 나를 위해 읊조리는 회심의 한마디 삶의 진실과 감동을 전하는 글, 맑은 생명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15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외수 작가와 정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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