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린이 시집. 이 시집은 주로 농촌 아이들에게 시를 쓰게 하면서 모아 두었던 작품들을 엮은 것이다. 지금은 그 아이들이 40대의 장년이 되었지만 어린시절에 자연 속에서 땀 흘려 일하면서 살던 그 몸과 마음을 잃지 않고 시를 마음 속에 지니고 살아가라는 바램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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