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천년 우리 겨레는 끊임없이 남의 나라 말과 글에 우리 말글을 빼앗기며 살아왔고, 지금은 온통 남의 말글의 홍수 속에 떠밀려가고 있는 판이다. 외국말과 외국말법에서 벗어나 우리 말을 살려 우리 말로써 민주주의를 창조하고 살아가야 할 것임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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