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침략하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남과 북, 그리고 연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겨레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이야기들을 모았다. 태어나서 죽도록 일하다가 사람들의 먹이가 되는 소의 삶을 그린 '움마 이야기'등 14편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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