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어린이가 함께 보는 창작동화 시리즈. 남의 재주를 무조건 따라 하는 퉁방울눈 누렁소를 통해 자기만의 재주를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주는 「통발신을 신었던 누렁소」를 비롯해서, 자기 눈을 바쳐 어둠을 밝히는 빛을 베푸는 개똥벌레의 아름다운 마음을 그린 「사랑의 빛」, 새장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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