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점 반'과 '네 시 반'사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다듬어진 우리말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세계가 돋보이는 정겨운 그림책. 우리 동시 문학의 큰 산, 윤석중 선생의 동시를 그림책 작가 이영경이 새로이 해석해냈다. 욕심 없이 편하게 그린 듯한 그림에는 재치와 익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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