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천 선생님은 1931년 잡지 <아이 생활>에 동화 <버드나무 열매>를 발표한 뒤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수 많은 동시, 동요를 바표하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었지요. 고향을 떠나 남한으로 넘어온 뒤에 발표한 작품에는 선생님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것이 많은데 <꿈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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