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다섯 번째 펴내는 『젊은 시』는 이제 연인원 100명의 식구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들 시인이 우리 시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튼튼한 재목임을 우리는 믿고 싶다. 시인이라는 존재가 독자의 존경은 커녕 응원도 받기 어려운 시대이고 수많은 시인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 시련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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