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하게 패배한 향이와 영우. 남자는 최고의 악당 ‘지옥에서 돌아온 김 선비’이고 영우와 향이는 두 스승님과 함께 최후의 순간을 맞이한다. 우리 어린이들이 『여하튼 둘이 함께최강의 무공』를 통해서 책 읽는 재미를 느끼고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배우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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