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안에 답장이 없으면 절교하자는 뜻인 줄로 알겠습니다.” 이슬아 남궁인의 펀치 같은 편지 문학동네에서 우리시대 별처럼... 큰 배에서 처음 만나 동료작가로 교류하던 그들 사이엔드넓은 오해의 바다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이슬아 작가는 다정하고 훈훈한 인사말과 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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