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 역사와 문학을 동시에 담은 『난중일기』. 이 책은 『이충무공전서』에 수록된 ‘난중일기’를 바탕으로 쓰였으나 이순신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전서본에는 빠진 초고본의 문장을 보완하여 '인간'이순신의 면모를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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