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패션지 에디터의 끔찍 발랄 뉴욕 표류기!직장생활 7년차, 어느 패션지 에디터가 불쑥 사표를 던지고 뉴욕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뉴욕 라이프의 첫 출발부터 심상치 않다. 급히 렌트한 집은 사기를 당하고, 미국 사람도 힘들다는 법정에서 증언을 하는 일까지 발생한다. 하릴없이 스타벅스에서 죽치다 옆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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