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시집 『마치』.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시멘트 야채 종이 같은 것들’, ‘우리는 조용히 생각한다’, ‘인기척 안으로’, ‘세상의 모든 휴가’, ‘벽돌 쌓는 사람들’, ‘거의 사실적인’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