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통영지검 근무를 마치고 대검찰청 형사법제단에 합류하게 된 황시목. 검경수사권 조정이라는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해묵은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이를 뒤쫓던 현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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