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닮은 동해의 하루 동해네는 여름 동안 민박 집을 합니다. 동해는 이번에 오는 손님 중 또래 아이도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자신이 아는 멋진 곳을 꼭 보여 주고 싶거든요. 소원이 이루어진 건지 같은 나이의 소녀가 왔어요. 소녀의 이름은 이정민, 서울에서 왔다지요. 정민이는 바다를 한 번도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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