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박함 속에서 따뜻함을 얻다!이수경 동시집 『억울하겠다 멍순이』. 어린이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득 담은 동시 60편이 수록하고 있습니다. 전통적 정서에 바탕을 두어 잃어 가는 부분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나뭇가지에 앉은 눈 때문에 나무의 팔이 아플까 봐 걸음을 멈추는 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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