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유쾌한 마녀 집안 이야기. 이 책은 중세 시대의 화려한 마술과 주술 이야기가 아닌, 마녀가 되야 한다는 의무감과 여자로서 살아가고 싶은 고민을 하는 한 여자 아이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 베르트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인 꿈인 소녀이다. 하지만 맏딸에게는 마법을 전수하는 마녀 집안으로서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