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아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동화. 학교에 다녀오면 엄마가 없어도 스스로 손도 씻고, 가방도 챙기고, 숙제도 빼놓지 않고 하는 경아와 지각을 밥 먹듯 하고, 수업 시간에도 딴 생각 하기 일쑤인 두현이가 짝이 되었다. 새로 전학 와 가뜩이나 학교가 낯선 경아는 처음 만난 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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