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동화책. 같은 학년이지만 용환이를 삼촌이라고 불러야 하는 혜원이, 엄마가 돌아가신 뒤 새엄마가 생겼지만, 여전히 친엄마를 그리워하는 민경이, 학교 갔다오는 손자를 기다리는 할머니, 혈연이 아닌 정으로 맺어진 가족을 가진 노처녀 고모의 이야기 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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