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이웃들을 도와주는 하루와 투덜거리지만 할 건 다 하는 매력덩어리 고양이 나나의 평범하고 빛나는 일상 이야기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푸른마을엔 단발머리 소녀 하루와 체다치즈처럼 털이 노란 고양이 나나가 살아요. 가족이라곤 둘밖에 없지만 늘 살뜰히 챙겨 주는 이웃이 있고, 또 하루와 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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