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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했니?: 이서영 그림책
문학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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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U0000105639 [시립]모자자료실(재개관)
유 813.8-한239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나나야, 오늘 뭐 했니?” 아빠의 물음에 나나는 비밀이라고 대답한다. 아빠는 한 번 더 묻는다. “그러면 우산이랑 장화는 오늘 뭐 했니?” “나나 우산은요. 빗방울과 토도독 톡톡 노래를 불렀대요. 장화는 웅덩이랑 찰박찰박 박수를 치고요.” 아빠는 반창고, 크레파스, 숟가락, 색종이의 말을 빌려 나나의 하루를 듣는다.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아이들과의 순수한 소통 방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오늘 뭐 했니? 하늘이 노을 이불을 덮는 오후, 나나가 아빠와 함께 유치원에서 돌아온다. 그리고 아빠가 묻는다. “나나야, 오늘 뭐 했니?” 그러자 나나는 아빠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아빠, 있잖아요. 그건 비밀이에요.” 아빠가 한 번 더 묻는다. “그러면 우산이랑 장화는 오늘 뭐 했니?” “나나 우산은요. 오랜만에 만난 빗방울이 반가워서 토도독 톡톡 노래를 불렀대요. 장화는 웅덩이랑 찰박찰박 박수를 치고요.” 신이 나서 대답한 나나는 아빠와 나란히 앉아 신발을 벗는다. 그때 아빠가 나나 무릎에 붙어 있는 반창고를 발견하고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묻는다. “그런데 나나 무릎에 공룡들이 앉아 있네. 공룡들은 오늘 뭐 했니?” 이번에는 나나가 어떤 대답을 들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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