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슬픔을 통역하고 우는 사람의 등을 안으며 쓰는 초월과 포옹의 시2012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 이상협의 첫 시집이 민음의 시 247번으로 출간되었다. 이상협 시인의 첫 시집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은 현직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시인의 독특한 체험의 자리를...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