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상황, 똑같은 조건 하에서 어떤 이는 최악의 결론을, 어떤 이는 최선의 결론을 이끌어낸다. 도대체 왜? 그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홈즈, 뒤팽, 제인 마플 등 최고의 명탐정들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는지, 그 뒤를 좇으며 이야기를 풀어가며 문제 해결력을 높여주고 크리티컬 싱킹을 도와주는, 즉 ‘논리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틀을 제시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놓치지 않는 ‘관찰력’, 거짓에서조차 참을 이끌어내 답을 찾아내는 ‘오류 분석’에서부터 실제 비즈니스에서 활용도가 높은 ‘MECE’,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한눈에 구조화하는 ‘로직트리’와 ‘이슈트리’ 등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이 총망라되어 있다. 또한 컨설턴트인 저자가 두산,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나이키 등 풍부한 실제 비즈니스 사례들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어, 이를 통해 그 구체적인 적용법과 활용법을 알 수 있다. 논리적 사고에 대해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실제 비즈니스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