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런 친구 있어? 회사 관두고 좋아하는 일 찾은 그런 친구." <회사를 나왔다 다음이 있다>는 가슴 뛰는 일을 발견한 뒤 퇴사한 친구 열 명의 기록이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상사맨 윤종배 씨는 목수가 되었고,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던 편집자 박근홍 씨는 전업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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