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더 유명한 이미륵의 자전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는 사촌 수암과 함께 보낸 어린 시절, 가정과 학교 생활, 구식 교육과 신식 교육, 일제의 침략과 탄압 정치, 압록강을 건너 상해를 거쳐 유럽에 도착하여 독일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까지가 자전 소설 형식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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