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륵 문학 선집'두 번째 작품 '어머니'가 발간되었다. '어머니'는 '압록강은 흐른다'로 알려진 작가 이미륵의 유작이다. 1920년 독일로 건너가서 타계할 때까지 독일에서 활동했던 우리 작가 이미륵은 한국의 정서와 전통문화를 그린 '압록강은 흐른다'로 독일 전후 최고의 작품이라는 절찬을 받으며 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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