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거장 이문열이 한국 만화계의 신화 형민우와 함께한 『초한지』 제7권 《거록의 혈전》편. 원작 내용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형민우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만화적 재미를 더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중국의 역사와 지리, 문화 등 교과서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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