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최초의 학교’라 하고, 부모를 ‘최고의 교사’라고 하듯이 자녀교육의 성패는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해서만큼은 심각한 질환을 앓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장래희망까지 틀을 만들어주고 아이의 삶을 그에 끼워 맞추려는 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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