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文谷) 이명우 세 번째 시집. 우리 남한과 북한은 세계적으로 너무나 불행한 나라입니다. 6. 25 전쟁 발발로 인하여 남과 북은 수많은 인명살상과 국가발전의 장해는 물론, 삼팔선을 가로막아 발생한 그 많은 이산가족들의 애타는 눈물이 잠시라도 마를 날이 있었겠습니까? 길고 긴 오십여 년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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