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그림 전문가 이명옥의 '시와 그림 큐레이션'. 그가 배달하는 한 편의 시는 소설이 되고, 영화가 되고, 마침내 그림이 되어, 당신이 말하지 못하고 묻어버린 마음에…. "매주 시 한 편과 감상평을 주고받다보니 자연스럽게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떨 때 기뻐하고 괴로워하는지, 삶의 고민이 무엇인지, 얼마나 간절히 위로받기를 원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미술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펜티멘토(pentimento)가 있습니다.
그림 전문가 이명옥의 시와 그림 큐레이션 서비스
2017년 새해, 매주 한 편의 시와 그림으로 시작하자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사비나 미술관은 관객과 함께 숨 쉬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비나 미술관의 전시는 다른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여, 대중들에게 그 어떤 미술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