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평론가 이명석이 알려주는 만화라는 텍스트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비법을 담은 책. 저자는 만화라는 텍스트는 비교 읽기를 통해 그 맛이 배가되며 제대로 음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쾌락의 급소'란 개별적인 만화 텍스트를 넘어서 상호텍스트적으로 연결된 만화라는 세계 전체에 복잡하면서도 미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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