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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과 소녀의 눈물: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치유(6.25) | 십대들의 힐링캠프 69
문학
도서 : , (6.25) | 69
  • ㆍ저자사항 이마리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행복한나무, 2023
  • ㆍ형태사항 188 p. : 삽도 ; 21 cm
  • ㆍISBN 9791188758708
  • ㆍ이용대상자 청소년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 전쟁 소녀 눈물 청소년 청소년문학 청소년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7272 v.69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08.3-십222ㅎ-69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전쟁의 상흔 속에서 피어난 유월의 햇살 같은 소녀의 사랑과 우정 흥남이 고향인 열네 살 소녀 여후남은 6.25가 발발하자 단란했던 집안이 풍비박산된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맨발로 끌려가 행방을 모르고, 할머니는 고향에 남기로 해 젖먹이 남동생을 업은 엄마와 후남이만 피난길에 오르지만, 흥남에서 출발하는 피난선에는 후남이 혼자만 간신히 타게 되면서 엄마와 남동생과도 생이별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피난선이 도착한 곳은 거제도, 이곳은 20만 명의 북한 전쟁 포로와 피난민이 사는 생명의 땅이었다. 후남은 배에서 만나 덕신과 친구가 되고, 처음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소년 김대봉을 만난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어처구니없게 북한 여군 포로수용소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전쟁 포로의 생활을 겪게 된다. 포로수용소의 후남은 과연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 친구 덕신과 첫사랑 대봉이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정전 70주년. 끝나지 않은 채 멈추어 있는 한국전쟁. 지루한 전쟁의 상흔 속에서 피어난 유월의 햇살 같은 소녀의 사랑과 우정에서 이념을 초월한 숭고한 휴머니즘을 배울 수 있는 우리들의 역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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