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두 마리의 강아지 형제가 있었어요. 강아지를 보살피던 할머니는 두마리씩이나 보살피기가 어려워서 새로 주인을 찾아주기로 했지요. 그래서 형 강아지는 부자 아주머니와, 동생 강아지는 거지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그런던 어느날, 두 강아지는 산책을 나온 아주머니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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