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보이는 사물의 상태를 보고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상상해 보는 놀이책입니다. 책의 주인공은 호기심 많아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는 바로 우리 아기의 모습입니다. 고양이가 마당을 둘러보고는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땅에 떨어진 사과는 누가 갉아 먹었을까, 모래더미에 난 발자국은 누구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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