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코에서 나온 『녹색시민 구보 씨의 하루』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한 책.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물건들, 좋아해서 별다른 생각 없이 쓰는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그 과정에서 자연을 어떻게 얼마나 파괴하는지 알려 준다. 더 나아가, 그런 물건들을 사용하면서도 자연을 덜 훼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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