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같이 어려운 말도 잘 아는 언니가 부러웠어요. 언니처럼 근사한 말을 하고 싶은 다혜는 ‘뽀루뚜아’란 말을 만들어 내지요. 하지만 언니는 물론 엄마와 아빠도 그런 말이 없다고 하지요. 다혜는 실망하지 않고 바둑이와 함께 어딘가에 있을 ‘뽀루뚜아’를 찾으러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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