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마을과 도둑들]은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일본의 동화작가 니이미 난키치의 대표 작품들을 담은 책이다. 총 일곱 편의 서정적인 동화들이 니이미 난키치 특유의 간절한 애달픔과 그리움의 정서를 담고 있다. 난키치는 동화 속에서 인간과 인간, 그리고 영혼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