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 시리즈 『별까지는 가야 한다』.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시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인과 독자가 서로 시심을 주고받으며 공유하도록 이끈다. 이 책은 1972년 문예지 '현대문학'을 통해 문단에 나온 시인 이기철의 육필시집이다. 50편의 시를 숨결과 영혼을 담아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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